
이 땅에 태어나 어디로 가야 할지, 어떤 태도로 삶에 임해야 하는지, 어떤 길이 내가 잘 걸어낼 수 있는 길이고, 어떤 목표를 향한 길을 걸어야 후회가 없을지 고민했다.
답은 길의 종착점에 있는 게 아니었다. 내게 맞는 길을 찾기 위해 숱하게 고민했던 시간이 무색하게도 답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. 그저 고민하고 걸어가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었다.
내가 그토록 찾고자 했던 길은 어떻게든 만나게 될, 나 자신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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