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덧 HTML과 CSS 과정을 마무리하였다. 내가 공부한 날과 시간을 분석해보고 이를 통해 나를 더 보완하고자 한다.
1/4(월) HTML 시작 |
1/5(화) HTML |
1/6(수) HTML 마무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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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/12(화) CSS 시작 |
1/13(수) CS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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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/15(금) CSS |
1/16(토) CSS 마무리 |
생활코딩 공부를 시작한 지 2주 차가 경과하였다. 일주일에 최소 5일은 공부를 하며 기록하려 했지만,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았다.
첫째 주에 3일을 공부하였고, 둘째 주에 4일을 공부하였다.
HTML과 CSS를 마무리하는 데에는 2주가 소요되었다. 공부 사이의 가장 긴 공백은 6일 만의 공부였다.
셋째 주에는 일주일에 5일 공부하는 페이스로 늘리려고 한다. 일주일에 5일 공부하는 흐름을 몸에 익힌 후에는 일주일에 6일 공부하는 흐름을 잡으려고 한다. 처음부터 잘 되진 않을 수 있으나, 이를 복기함으로써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면 된다.
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JavaScript로 진도를 나갈지, 아니면 노마드코더 코딩 2주 챌린지로 HTML과 CSS를 이용하여 배운 언어들을 한번 활용하여 결과물을 만들고 넘어갈지이다. 어쨌든 둘 다 하면 좋겠지만(결국 두 가지 다 할 것 같다) 무엇을 먼저 하면 좋을지 생각 중이다. 나중에 보았을 때 별 의미 없는 수고로운 고민을 수도 있겠다.
어쨌거나 저쨌거나 코딩의 큰 축인 HTML과 CSS를 마무리하였다. 내가 쓴 코드로 첫 웹 페이지를 만들었을 때의 쾌감도 중간에 지루해져 집중이 안될 때도 있었다. CSS과정의 마무리를 할 때에는 다시 한 번 쾌감을 느끼고 더욱 공부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겨났다. 이러한 감정적인 느낌도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 보씩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. 무엇이 되었든, 무엇을 느끼든 간에 꾸준히 하려는 흐름을 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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