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이 프로젝트가 끝나고 방학을 맞이했다. 그러고 첫 세션 내용인 좋은 기획, 좋은 아이디어.
2학기에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같다. 좋은 프로젝트를 위한 초석으로 방학 첫 세션으로 좋은 아이디어와 좋은 기획에 관한 세션을 진행했다. 멋사 회장님?이 직접 기획하고 서비스를 배포하고 어플을 개발하고 실패해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기획에 관한 이론적인 부분들도 같이 설명해주셨다.
좋은 기획이란 무엇일까. 이는 방송국을 할 때부터 늘 생각해오던 주제다. 어쨌든 좋은 기획이란 사람들의 불편함을 우리가 만든 서비스로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고,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. 다다음주에 각자 서비스의 기획을 해서 발표를 한다고 한다. 과연 내가 배운 한정적인 코딩 지식으로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지속성도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획을 할 수 있을까?
지금 내가 생각해본 아이디어
1. 사주 리뷰 서비스
2.세일 기간 모음 서비스
3.건강 관련된.. 서비스
4.밀리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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